"아이디어에 투자한다"…미래에셋, 개방형 인도펀드 출시

 

미래에셋이 인도에서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아이디어에 투자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최대 30개 인도 기업에 투자하는 개방형펀드를 출시했다.

 

이번 뮤추얼 펀드는 Nifty 200지수를 기준으로 대형, 중소형에 투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미래에셋측은 설명했다.

 

특히 특정 종목에 대한 쏠림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있어 투자회사의 독특한 사업 아이디어를 최우선으로 반영, 미래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펀드 책임자는 가우라브 미라(Gaurav Misra)매니저로 ASK인베스트먼트에서 13년 동안 근무하는 등 23년 동안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다.

 

그는 인도 델리대학교 세인트 스티븐스 칼리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인도경영연구소 러트나우(Lucknow) MBA를 취득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올해 1분기 그룹 전체 해외법인의 세전 이익은 7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2017년 연간 703억원, 작년 연간 1554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글로벌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