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대3 슈팅 게임 '로켓 아레나' 발표.."美 게임시장 공략"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 아메리카와 파이널 스트라이크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3 VS 3 대전 슈팅 게임 '로켓 아레나'를 공개하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소식을 알렸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 아메리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켓 아레나'를 공개하고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클로즈 베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클로즈 베타는 스팀과 넥슨 런처로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로켓 아레나'는 6명의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3 대 3 대전을 벌이는 1인칭 슈팅 게임으로 5개의 지역과 4가지 모드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로켓 아레나가 독특한 시도를 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다양한 로켓과 능력을 가진 독특한 캐릭터들과 빠른 경기 속도,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맵과 모드를 갖춘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로켓아레나는 45명의 베테랑 게임 개발진들이 모여 만든 파이널 스트라이크 게임즈가 개발한 첫 게임이다.

 

파이널 스트라이크 게임즈에는 헤일로, 니드포스피드, 데빌메이크라이, 갓오브워, 심즈, 둠 등의 유명게임에 참여한 제작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케빈 프랭클린 파이널 스트라이크 게임즈 CEO는 "로켓 아레나는 멋진 세계와 화력한 캐릭터, 로켓이 날아다니는 슈팅 게임"이라며 "높은 품질의 게임 메카닉, 온라인 FPS에 필요한 네트워크 코드로 로켓 아레나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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