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자동차 TV매거진 '드라이브 업', 한국타이어 품질 '엄지척'

 

[더구루=백승재 기자] 한국타이어의 품질경쟁력이 이탈리아 자동차 전문 TV매거진 ‘드라이브 업’ (Drive Up)에서 호평 받았다.

 

이탈리아 자동차 전문 TV매거진 ‘드라이브 업’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11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와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 성능 테스트를 각각 실시하고, 방송에 소개했다.

 

드라이브 업은 자동차에 대한 최신 소식과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의 성능은 물론 엔진, 타이어 등 차량 성능을 좌우하는 부품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슈퍼카와 드림카, 최첨단 기술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직접 테스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이브 업은 지난달 27일 방송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제동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다이나프로AT2’를 장착한 차량을 트랙과 일반도로, 비포장도로에서 테스트했다. 다이나프로 AT2는 우수한 접지력과 도로를 가리지 않는 균형 유지력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드라이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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