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美 이어 캐나다 진출…토론토 1호점 여름에 오픈

- 중국, 인도, 미국, 호주 등 14개국에서 1560여개 매장 운영

 

 

아모레퍼시픽의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이니스프리의 진출국은 모두 14개국로 확대됐다.

 

10일 업계에 따른 이니스프리 미국법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캐나다 토론토에 1호점을 오픈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캐나다 1호점은 토론토 최대 쇼핑센터인 ‘토론토 요크데일’ 1층에 230㎡ 규모로 둥지를 튼다. ‘토론토 요크데일’은 ‘유니클로’와 ‘무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 토론토의 핫플레이스다.

 

캐나다 1호점에서 기초 화장품(스킨케어)과 색조화장품(메이크업)뿐 아니라 미용소품(뷰티툴)까지 700여종을 써보고 살 수 있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매장 안밖에 이니스프리를 상징하는 수직정원이 설치돼 친환경 자연주의 감성을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7년 미국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 미국 1호점을 오픈한 이니스프리는 미국내 6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했으며, 캐나다 1호점을 오픈해 북미지역에서 8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 2012년 4월 중국에 첫 해외 매장을 연 이후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인도, 베트남, 일본, 미국, 호주 등 14개국에서 15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