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어떻게 생겼나…공식 사진 유출?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의 공식사진이라 주장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IT전문매체인 '윈퓨처'는 갤럭시 노트10의 공식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모델은 이전에 공개됐던 이미지들과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예상이미지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선 전면 카메라 구멍이 갤럭시 S10에서 우상단이었던 것과는 다른게 중앙 상단으로 이동했다. 

 

또한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가 가로로 배치돼있던 것과는 다르게 세로로 배치됐다.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모델의 차이는 액정뿐 아니라 이 후면 카메라에서도 나타나는데 노트10의 경우 플래시만 장착된 것으로 보이는 반면 노트10 플러스의 경우 사물의 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ToF 센서 등 2가지 센서가 추가로 배치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두 모델의 카메라 성능에서도 차이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언팩 행사를 한달 여를 앞두고 갤럭시 노트10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출시 이전부터 꾸준히 모습을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IT전문 트위터리안인 '테크토크TV'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모델의 실물을 영상으로 트위터에 올렸다. 

 

지난 5일(현지시간)에는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는 등 갤럭시 노트10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증명했다.

 

한편 다음달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되는 갤럭시 노트10은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각각 LTE, 5G 망을 사용하는 모델을 만들어 4종이 출시 될 예정이다. 

 

AMOLED가 적용되며 일반 모델은 6.3인치, 플러스 모델은 6.75인치로 알려졌다.

 

또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와 삼성전자 엑시노스 9820이 램은 12GB, 배터리 용량은 최소 4300mAh가 제공되며 갤럭시 S10의 25W 급속충전을 뛰어넘는 45W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 사진 소스링크 : https://winfuture.de/news,1099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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