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볼 수 없었다" 갤럭시 S11, 새로운 카메라 장착하나

-유명 IT트위터리안인 빙우주(@UniverseIce) 트위터서 주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초에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S11에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유명 IT트위터리안인 빙우주(@UniverseIc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11의 카메라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코드네임 피카소로 불리는 갤럭시 S11은 여러모로 기존의 갤럭시 S 시리즈를 뛰어넘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왔다. 

 

무엇보다 양 사이드에만 적용됐던 엣지 디스플레이가 상하좌우로 다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차세대 OS인 안드로이드 Q를 적용하고 통합 5G칩셋을 적용해 기존의 5G 모델보다 전력효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갤럭시 노트10에서 한층 작게 구현된 카메라홀이 더 작아질 것이라는 것까지가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들이었다.

 

그 가운데 카메라의 중대한 변화가 있다는 것도 알려졌었는데 기존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개발한 1억 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나 6400만 화소 이미지센서가 탑재돼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를 뛰어넘는 카메라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련 분야에서 꽤나 사실에 근접한 정보들을 공개해왔던 빙우주가 지금까지 볼 수없었던 카메라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면서 단순히 새로운 센서를 장착하는 것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되고 있는 것은 펀치홀이 작아지는 것을 뛰어넘어 아예 사라지는 기술이다.

 

한편에서는 화웨이가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액체렌즈 기술을 삼성이 갤럭시 S11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엑체렌즈 기술은 유리, 플라스틱처럼 틀이 고정된 렌즈가 아니라 액체에 전기를 통하게해 모양을 조절해 줌과 초점을 자동을 맞추는 기술이다. 

 

빙우주는 끝으로 "삼성전자의 팬이면서 카메라에 관심이 있다며 갤럭시 노트10을 건너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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