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롯데, 日 '국민남친' 타케우치 료마 앞세워 신제품 홍보 강화

- '쿨리시 벨기에 초콜릿' 출시
-'국민남친' 배우 홍보 모델 기용

일본롯데가 롯데제과 미투제품 성격의 '쿨리시 벨기에 초콜릿' 아이스크림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쿨리시 벨기에 초콜릿'은 롯데제과의 '설레임'과 비슷한 포장으로 출신된 아이스크림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롯데는 지난달 26일 신제품 쿨리시 벨기에 초콜릿을 출시했다. 특히 일본에서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배우 타케우치 료마를 쿨리시 모델로 기용, 대대적인 판촉 행사에 나섰다. 

 

일본롯데는 현재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도쿄의 오모테 산도역 출구 인근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케우치 료마를 주인공으로 촬영한 TV광고도 지난달 27일부터 방영 중이다. 

 

타케우치 료마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해당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60만뷰를 돌파하는 등 SNS상에 주목받고 있다.

 

일본롯데는 롯데제과의 '설레임'의 미투상품인 쿨리시를 지난 2012년부터 바닐라 맛, 초코맛, 복숭아맛 등 순차로 출시해 왔다.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해 만든 쿨리시 벨기에 초콜릿은 이번에 처음 출시한 것으로 쌉쌀한 카카오 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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