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화장품' 포레오, 부산 신세계면세점서 오픈

-국내 브랜드 입지 강화…신제품 '루나 미니 3' 홍보

[더구루=길소연 기자] 배우 조보아의 뷰티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 명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포레오(FOREO)가 국내서 입지를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포레오는 최근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으로 포레오는 국내에서 4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포레오는 매장 오픈 후 새롭게 출시한 '루나 미니 3' '루나 3' 등을 주력으로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루나 미니 3은 전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자랑한다.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상쾌함을 선사하고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실리콘이 99.5%의 피부 노폐물과 유분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글로우 부스트' 모드가 추가됐다. 해당 모드 활용 시 30초면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포레오 앱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운동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오(FOREO)는 클렌징 스타일에 혁신을 가져온 T-Sonic 실리콘 전동 클렌저 'LUNA' 시리즈로 전 세계 뷰티 팔로워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스웨덴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탄생 시켜 브랜드 론칭 후 6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루나 미니 3'를 비롯한 클렌징 라인 △구강케어 라인 △마사지 라인 등 다양한 총 3가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배우 조보아가 포레오 뮤즈로 활동 중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