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진지한 자세로 김현진에게 대했다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13 01:30:06


[더구루=홍병남 기자]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첫 번째 소개팅 실패 후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는 장난끼 없이 이어 예능감을 빼고 진지한 자세로 김현진에게 대했다.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특대형 물티슈를 건네고, 직접 음식을 담아줬다.


윤정수는 음식을 떠주는 동안, 혈액형을 물었고 같은 B형이라는 말에 본인도 B형이라고 말하며 공통점을 찾아냈다.


김숙은 "본인 먹기 바쁜 사람이지,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아니다"고 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졌다.


박진우가 김정원이 탄 전철을 함께 타고 "데려다줄게"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김숙, 박나래, 황보라 등은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김숙은 "연애의 맛 베스트 1으로 꼽을 정도로 심쿵하는 장면이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시다. 혹시 미소와 관련된 일을 하시냐”라고 물었고 소개팅 상대 김현진 씨는 “대학에서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문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정준과 김유지는 경주에서 야간데이트에 나섰다. 정준과 김유지는 길을 건너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이어 정준과 김유지는 핑크뮬리와 경주 야경을 보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다솜은 유도복으로 환복하고 도복끈을 매고 나왔다. 하지만, 한복저고리 매듭을 지고 나와 이재황이 다시 묶어 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이재황은 자신의 도복을 입고 다솜 앞에 등장했다. 서로 도복을 입고 대련 자세로 앉자, 윤다솜은 "아버지의 원수"라고 말했다.


붐과 박나래는 우리의 결이라면서 언제 이제황이 저 예능을 받아줄지 관심사가 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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