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생활한복',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입점 '눈길' 

- 롯데 부산본점 입점해 판매 본격 돌입
- BTS멤버 '정국 한복' 공항 패션 화제

[더구루=홍성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입어 화제가 됐던 생활한복이 롯데백화점에 등장했다.

 

18일 생활한복 업체 '지장사'에 따르면 BTS 정국이 입었던 생활한복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입점해 판매에 돌입했다. 

 

지장사의 생활한복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 취향존중에 입점했으면 2020년 1월 말까지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장사의 생활한복은 지난 7월 BTS멤버 정국이 공항에서 입으며 화제가 됐다. 

 

당시 생활한복을 '힙'하게 소화한 정국 덕에 해당 생활한복 모델은 '주문 폭주'에 배송이 지연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 이후에도 SNS를 통해 많은 사진들과 증언들이 올라오면서 다시 한번 생활한복이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롯데백화점도 '정국 한복'에 힘입어 BTS 해외 팬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입점과 별도로 '정국 한복'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한복이 롯데백화점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