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3분 거리 '힐스테이트' 조합원 청약…인가승인 전 마지막 기회

 

[더구루=오승연 기자] 이수역 초역세권에 사당3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합설립인가 요건을 충족시켜 지난7월에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8월에 설립인가신청을 하고 11월중에 조합설립인가를 득 할 예정이다. 지하철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주변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지역이어서 관심이 높은 곳이다.

 

해당 사업지 안쪽에는 이수역 리가아파트를 비롯해서 동작삼성래미안, 사당현대, 사당대림, 롯데캐슬솔레, 롯데캐슬샤인, 사당극동, 사당우성 2단지, 3단지, 사당신동아아파트 등 10년 이상 지난 아파트들이 밀집돼있다.

 

사업지 바로 뒤에 위치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준공돼 올해 초까지 입주한 신규아파트로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누렸기에 현대건설이 시공할 예정이고, 이수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수역 힐스테이트‘의 기대가 커져간다.

 

지난달 분양한 '이수역 스위첸 포레힐즈'는 이수교KCC스위첸, 동작동금강KCC 1차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철역과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KCC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며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을 마감했다.

 

이수역 현대 힐스테이트는 1차·2차 조합원 청약에 이어 사업막바지에 마지막으로 조합원 청약을하고 있기에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가능한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지정하기 위해서 주택 홍보관 예약 후 내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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