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인도 판매 4만4600대 판매 2%↑…기아차 4위 '껑충'

-현대차 베뉴, 그랜드 i10 판매량 상승 이끌어
-기아차 셀토스, 전월 기록 갈아치우고 기록행진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인도에서 수직 성장했다. 현대차는 인도 내수 판매가 2% 늘었으며, 기아차는 셀토스 열풍에 힘입어 4위를 차지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인도에서 4만4600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2%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공장 생산분의 수출량은 1만5900대를 기록해 전년동기 1만2702대보다 25.2%가 증가했다.

 

인도 내수와 인도공장 수출 물량을 합치면 현대차는 지난달 총 6만500대 차량을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7.2% 늘었다.

 

기아차 역시 셀토스 열풍을 이어갔다. 기아차는 지난달 셀토스 단일모델로  1만4005대를 판매, 전월(1만2850대·5위)를 보다 한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3위를 기록한 마힌드라와의 판매량 차이가 불과 239대로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톱3'까지 넘 볼 수 있다.

 

지난달 인도 자동차 시장 1위는 13만9000대(3.4%↓)를 판매한 마루티 스즈키가 차지했다. 3위는 마힌드라로 1만4244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6%가 감소했다. 5위는 르노로 1만800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보다 76%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4위에 올랐던 타타는 전년동기 대비 38.80% 감소한 1만400대를 판매하며 6위로 내려앉았고 토요타도 22.5%가 감소하며 8312대를 판매해 7위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현대차 베뉴·그랜드 i10 △기아차 셀토스 △ 마루티 스즈키 S-프레소 ·MG 헥터 등 신형 모델이 인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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