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은 이번 드라마의 캐릭터가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한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6 01:30:09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99억의 여자'의 주인공인 배우 조여정과 김강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여정은 이번 드라마의 캐릭터가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한 사모님과는 정반대라고 예고했다.


조여정은 "사는 게 너무 힘든 여자라서 유머라고는 1도 없다. 남편의 가정 폭력도 있다. 아주 힘들게 사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김강우는 실제 성격에 대해 "원래 카리스마가 전혀 없다. 이번 드라마에서 전직 형사 역할인데,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형사와는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여정이 말한 11%로 시청률 공약을 정하기로 한 두 사람. 이들은 "11%가 넘는다면 '99억의 여자'니까 99분에게,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고 하니까 크리스마스 카드를 프린트하지 않고 손으로 써서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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