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음원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9 07:02:07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12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함께하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영철은 새롭게 공개한 ‘신호등’ 무대를 공개하고 나서 “미스틱에서 제가 에이스에요”라고 충격발언을 했다.


현재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윤종신의 ‘좋니’ 다음으로 미스틱에서 김영철의 노래가 2위의 음원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김영철은 이전에 대학 축제에서 공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신곡 발매에 대한 마음을 격하게 느꼈음을 이야기 했다.


당시 앵콜을 외친 관객들을 향해 그는 “노래가 이것 밖에 없는데요?”라고 아쉬운 이야기를 했다.


김영철은 모두의 말에 인정하며 "나도 초반에는 정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루는 자꾸 '노잼'이라고 하니까 속상해서 강호동을 찾아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영철은 강호동이 "영철아 괜찮아. 나도 너희들이 옛날 사람이라고 하는데, 기분이 좋겠니? 그냥 휩쓸리는 거야. 휩쓸려보는 거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웃음 욕심이 점차 규칙을 무너뜨렸다.


김영철은 자신의 신곡 ‘신호등’을 설명하던 중 자신의 치트키인 보아, 양희은, 하춘화의 모창을 연달아 선보였다.


그는 ‘신호등’ 무대에서도 수동으로 조명이 변하는 최신식 장비를 동원해 웃음과 흥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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