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중심상권이나 역세권, 대학가, 업무지구 등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거나 고정수요가 많은 곳, 브랜드 파워나 차별화된 상품성이 확보된 상품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11월 중 분양이 예정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대에 선보이는 이 상업시설은 특색 있는 공간 구성과 탁월한 입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등 다양한 이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향후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2BL)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분양면적 약 4만 2000여㎡, 총 250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 4~10층에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이 총 840실 규모로 들어서 독점 고정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해당 오피스텔은 현재 90%가량 계약이 완료돼 단기간 완판이 기대된다.

 

층별 특색 있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하 1층은 생활의 즐거움을 담은 F&B 공간이 마련돼 대형 판매시설과 각종 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지상 1층은 극대화된 개방감을 자랑하는 스트리트 몰로 조성돼 주변환경과 이동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다.

 

2층에는 다양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이 조성되며, 3층에는 생활시설과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을 적극 유입할 계획이다. 집객을 위한 선큰 광장이 지하 1층~지상 1층 중앙에 설계된 것도 눈길을 끈다.

 

상가가 다산신도시 최중심 상권에 건립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1만 3천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기본적으로 확보된 상가다. 더불어 다수의 공공기관이 주변에 들어서고 있으며,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가깝다.

 

우수한 주변 정주 여건도 주목해야 한다. 지하철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철도 이용객을 수요로 흡수할 수도 있다. 도보 8분 거리에 연간 68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다.

 

한편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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