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빠레뜨한남, '나 혼자 산다' 파스타 집으로 유명세

 

[더구루=오승연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MBS '나 혼자 산다' 371회에 배우 김광규와 가수 육중완,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빠레뜨한남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미 SNS에서 소개되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퀄리티 높은 맛과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메뉴, 세련된 인테리어로 방송 이후 연일 '김광규 파스타', '나혼산 파스타'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통통한 오믈렛이 올라간 '빠레뜨 오므라이스',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풍부한 맛을 낸 '빠레뜨 파스타', 신선한 육회와 고소한 들기름이 조화를 이룬 '들기름 육회 파스타' 등 오직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와 색다른 퍼포먼스를 제공해 오픈 전부터 줄 서서 먹는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자본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남자, 여자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면서도 창업자들을 위한 상생 정책을 구축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본사의 이익만을 추구한 주먹구구식 가맹 계약이 아닌 1:1 밀착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오직 월 2팀에 ‘상권 독점 기회’를 제공하는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페창업 못지않게 간편한 운영 시스템도 외식 프랜차이즈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이유로 평가된다. 간편식 수준의 간단하고 정량화된 레시피와 본사 원-팩 물류를 통해 음식점이나 식당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도 완성도 높은 음식을 구현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스템이 간편해 편리함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며 "커피숍창업 비용보다 저렴하게 창업이 가능해 가족, 지인 추천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만큼 소자본창업을 희망하신다면 주저 없이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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