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청취경험을 높이는 오디오 기기 6선

일본 굿즈프레스 어워드 발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제품 관련 리뷰 등을 진행한 굿즈프레스가 청취경험을 높여줄 오디오 기기 6종을 선정했다. 

 

지난 15일 굿즈프레스는 'GP 어워드 2020'을 발표하며 오디오 관련 제품 선정 모델도 공개했다. 

 

무선이어폰 부문에서는 보스 QC 이어버드가 선정됐다. 

 

굿즈프레스는 보스 QC 이어버드에 대해서 통화 마이크 품질도 우수하며 11단계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통해 주변 소리 캡처양을 조절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소리 품질도 특정 음역대가 튀지 않고 원음에 충실하다고 평했다. 

 

헤드폰 부문에서는 소니 WH-1000X M4가 선정됐다. 22단계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이 있으며 5개의 마이크가 내장돼 높은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스피커 부문에서는 소니의 하이앤드 스피커인 니어 필드 액티브 SA-Z1이 뽑혔다. 하이앤드 스피커인 만큼 가격이 비싸지만 소리만큼은 확실하다는 평가다. 

 

사운드바 부문에서는 11개의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있는 '소노스 아크'가 선정됐다. 스마트 스피커 부문은 아마존 에코 4세대, 게이밍 헤드셋은 로지텍의 'G733 라이트스피드 무선 RGB 게이밍 헤드셋' 등이었다. 

 

굿즈프레스 측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사운드 품질이 높은 제품들로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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