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6~7월 대만 가오슝 노선 증편

-주 4회→주5회 운항…6월 월요일·7월 목요일 추가 

제주항공이 6월과 7월 두 달간 대만 가오슝으로 가는 하늘길을 넓힌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6~7월에 '인천~가오슝'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기존 주 4회 운항에서 1회 늘려 주 5회 운항키로 한 것. 

 

기존 항공편은 주 4회(화, 수, 금, 토요일) 일정으로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후 2시 35분 이륙해, 가오슝에 오후 4시 4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가오슝에서 오후 5시 4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9시 15분에 도착한다.

 

추가 항공편은 이달에는 월요일이 추가되고, 7월은 목요일이 추가된다. 6월 한 달간 월요일 추가 항공편은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가오슝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하고, 귀국편은 가우슝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8시 30분에 도착한다.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는 목요일 오후 1시 5분에 출발편이 추가되고, 18일부터 31일까지는 인천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편이 추가된다. 

 

앞서 제주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지난 5월 한 달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대만 남서부 항구도시인 가오슝은 대만 제2의 대도시로 지난 2017년 7월 제주항공이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에 나섰다. 

 

가오슝은 예술센터가 모인 보얼예술지구와 불교 테마파크로 불리는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타이완 3대 야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리우허 야시장(六合夜市) 등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