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박원숙은 자신의 집을 찾은 아들의 친구들에게!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14 01:30:50


[더구루=홍병남 기자] 8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는 박원숙이 아들 친구들을 만나 16년 전 그날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원숙은 자신의 집을 찾은 아들의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박원숙은 “아들 친구들과 만나도 아들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지난번에 만났을 때 나도 모르게 아들 이야기를 했더니 아이들이 '아들 얘기 처음 한다' 라고 하더라. 나도 ‘이제야 좀 편안해졌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촬영이 있는데 아들이 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아들이 다쳤다고 했는데 아주 조금 다쳤다고. 차에 잠깐 부딪혔다고 했다. 나는 촬영이 있으니까 나중에 하면 안 되냐고 했다. 근데 잠깐 오시라는 말을 들어 하는 수 없이 갔다. 근데 택시 아저씨가 그걸 직감했다. 자꾸 병원 입구를 못 찾고 돌아갔다. 너무 짜증나서 화를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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