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美 자회사' 뉴시즌스마켓, 연초부터 노조 리스크에 '발목'

노조, '연방노동법 위반' 비판…추가 행동 예고
사측 "노조 존중·관련 제도 따라 성실히 교섭"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마트 미국 자회사 뉴시즌스마켓(New Seasons Market)이 노조 리스크에 직면했다 .노동환경 개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진행 중인 단체교섭이 이렇다 할 진전없이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급기야 파업에 돌입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선 노조의 일방통행식 투쟁이 기업을 생존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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