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글로벌 완성차 부품기업 일자리 감소…국내는?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5위 자동차 부품사' 포비아가 주력 매출처인 유럽에서 일자리를 대폭 축소합니다. 포비아는 지난 19일 체코와 독일,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사업장에서 2028년까지 최대 1만 개 일자리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리비에 듀랑 CFO는 "1만 명을 정리해고 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라며 "꼭 필요한 분야에서 사람을 뽑도록 채용을 제한하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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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車 부품기업' 포비아, 1만명 일자리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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