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디즈니 떠난 자리 K-콘텐츠로 채워...WCM서 대량 구매

1억1000만 루블 규모

 

[더구루=홍성일 기자] 러시아의 방송사, 배급사 등이 한국 콘텐츠를 대거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 대형 콘텐츠 제작사들이 철수한 자리를 한국 콘텐츠가 메우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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