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투자' 소형원전기업 오클로, 에퀴닉스와 전력 공급 계약

계약 기간 20년…20년 연장 옵션
스팩 합병 앞두고 기업가치 올리기 가속

 

[더구루=홍성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 오픈AI 창업자가 투자해 이름을 알린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와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가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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