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팜스 이어 '스마트팜계 애플' 앱하비스트 파산 신청

지난해 2260억 순손실…자금난 심화
실내농업기업 위기 확산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마트팜계의 애플'로 불린 실내농업 기업 앱하비스트(AppHarvest)가 파산을 신청했다. 최근 에어로팜스(AeroFarms)가 파산한 데 이어 실내농업계의 위기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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