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LG전자가 미국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와 손잡고 게이밍 모니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LG전자 미국법인은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포키마네'를 LG게이밍 모니터 홍보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키마네는 리그오브레전드, 포트나이트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하고 있으며 트위치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유명 스트리머이다.
포키마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G의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방송 장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LG전자는 포키마네 외에도 '스타스미텐', '아리아사키', '앤젤스키미' 등 유명 스트리머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포키마네는 "LG전자의 모니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놀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미국법인 관계자는 "게임은 다른 분야와 다른 독특함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에 LG울트라 기어를 사용하게 될 포키마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