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美 텍사스 BESS 프로젝트 투자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미국 텍사스 런넬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에 투자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IND는 최근 이사회 회의를 열고 ‘미국 텍사스 런넬 BESS(100MW) 건설·운영 사업에 대한 수익증권(지분펀드) 투자의 건’과 ‘미국 텍사스 런넬 BESS(100MW)건설·운영 사업에 대한 수익증권(대출펀드) 투자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KIND는 안건 승인 유효 기간을 의결일로부터 1년으로 하며, 투자승인 후 투자 실행을 위한 제반 계약서 체결은 사장 결재로 승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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