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낭만조선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 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1일부터 31일까지 ‘와이셔츠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이셔츠류 1점당 추가 1점의 세탁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정장 상의 또는 하의 품목과 함께 접수하면 혜택이 적용되며 10월 한 달간 횟수 제한없이 이용 가능하다. 여성 정장과 교복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타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크린토피아는 와이셔츠는 크린토피아의 세탁 서비스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의류라며 정장류와 와이셔츠류 세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KEPCO)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BIXPO 2018)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국내외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전력 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IXPO 2017의 CTO포럼을 격상한 국제컨퍼런스인 Energy Leaders Summit은 전력 산업 변화에 대한 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 홀에서 ‘전력 산업에서 디지털 변환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여기에는 IFIA_국제발명가협회연맹, TEPCO_도
대한민국 LED 대표 기업인 서울반도체는 LED 조명 제품 유통업체인 미국 필코어 일렉트로닉 (Philcor TV & Electronic Leasing, Inc. 이하 "필코어")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소송에서 미국 연방법원으로부터 특허 8건 모두에 대해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소송이 진행되면서 필코어는 판결 후 피소된 제품들의 특허 침해 사실 및 서울반도체 특허의 유효성에 대해 다투는 것을 포기한 것과 함께 아크리치 MJT ( 6V이상의 고전압칩), 고전압 구동기술(Acrich Driver) 필라멘트 LED, LED 패키징, LED 반도체층 성장 및 LED 칩 제조 기술 등 서울반도체의 특허들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침해행위로 인해 서울반도체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고 향후에도 이 기술사용에 대해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합의하였다. 서울반도체는 이번에 승소한 사건 이외에도 LED 조명 시장에서 침해혐의품의 유통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다수의 특허침해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반도체는 지난 3월 2일 미국 최대의 LED 전구 온라인 유통채널 1000bulbs.com을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라이팅
최근 스마트폰 등 배터리의 폭발 사고로 발화와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정화된 전고체전지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전고체전지’ 실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활물질-고체전해질 경계에서의 높은 저항(계면저항)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극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책임연구원)팀은 자체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160℃ 저온에서도 결정화가 가능한 고체전해질 원천기술’과 이를 이용한 ‘슬러리 코팅 방식의 고용량 활물질-고체전해질 복합전극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 일본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와 출력밀도, 뛰어난 충·방전 효율의 장점으로 스마트폰 등 휴대형 전기·전자기기부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리튬이온전지는 가연성의 액체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어 발화와 폭발의 위험을 항시 내재하고 있다. 실제로 과충전이나 외부
최근 스마트폰 등 배터리의 폭발 사고로 발화와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정화된 전고체전지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전고체전지’ 실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활물질-고체전해질 경계에서의 높은 저항(계면저항)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극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책임연구원)팀은 자체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160℃ 저온에서도 결정화가 가능한 고체전해질 원천기술’과 이를 이용한 ‘슬러리 코팅 방식의 고용량 활물질-고체전해질 복합전극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1991년 일본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와 출력밀도, 뛰어난 충·방전 효율의 장점으로 스마트폰 등 휴대형 전기·전자기기부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리튬이온전지는 가연성의 액체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어 발화와 폭발의 위험을 항시 내재하고 있다. 실제로 과충전이나 외부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지난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현재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단기적 효과를 있을지 몰라도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는 세금과 대출규제의 방식만이 아닌 공급과 인프라 측면의 획기적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전문이다. 이번 대책도 과거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서 지난 주 부동산 대책처럼 일시적 시장 충격이나 주택소유자에 대한 징벌적 차원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수요 측면에서 시장의 선호 지역과 주거문화, 즉 아파트 거주 선호를 어떻게 충족시켜 줄 것인가 하는 공급확대는 물론, 공급지역의 획기적 차원의 인프라를 제시 등과 같은 정책제시로 수요시장을 안심시키는 정책을 청와대가 제시해야 할 시점이다. 요즘 시장의 주요 관심사의 하나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지방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유독 서울 등은 전 지역이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 특히 서울과 일부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에 대해 여러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유동성이 풍부해서, 세금 때문에 똑똑한 물건을 가져야 한다는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가전복합단지에서 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파워 블로거 등 업계 주요 인플루언서(Influencer) 100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가 이 날 공개한 제품은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신선보관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은 동남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냉장실에 영하 1도에 맞춰 각종 식재료가 얼지 않고, 기존 제품보다 2배 오래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옵티멀 프레시존(Optimal Fresh Zone)’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동남아 고객의 평균 신장이 크지 않은 점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높이를 200mm 낮추는 등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층이 선호하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를 감안해 플랫 스타일의 외관과 실버·블랙 색상이 도입됐다. 최근 동남아 지역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일반 2도어 시장에서 벗어나 양문형, 상냉장·하냉동 등 다양한
한화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약, 방산, 무역, 기계 전 부문에 대한 채용이 진행된다. 방산, 기계 부문은 현재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서류접수가 진행 중이다. 화약, 무역 부문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한화 선배사원들은 서류접수 기간 동안 대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직무상담 및 입사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말까지 각 부문별로 서류접수를 마감한 이후에는 서류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시험 없이 바로 직무 관련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한화그룹 전 계열사는 2013년부터 인적성 시험 전형 폐지로 서류전형 및 직무·심층 면접전형 등으로만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직무는 연구개발, 생산품질관리, 경영관리, 영업 등이며 방산 부문은 R&D 산학장학생 및 채용전제형 인턴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인’사이트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발표는 12월에 있을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9월 중에는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 및 설명회도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 직무 소개 및 요구 역량, 한화의 우수 조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소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강성훈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A씨는 공식적으로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후니월드, 회사명 포에버2228) 운영자다. 팬들의 카메라에 담긴 A씨는 강성훈이 젝키가 아닌 개별 행사에 직접 나서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이에 강성훈이 박소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과 강성훈은 절친을 넘어 핑크빛 분위기를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강성훈은 "좋아하는 누나가 부르면 언제든 콜"이라며 "박소현은 어제 보고 오늘 봐도 설레게 하는 면이 있다. 사슴 같은 눈이 나를 매혹시킨다. 늙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에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 강성훈은 "박소현을 처음 봤을 때 여신 그 자체라고 생각했다. 데뷔 시절에 박소현을 여자로 좋아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라디오에서 박소현 목소리만 들려도 그리웠다. 박소현이 고백하면 받아들일 마음이
삼성전자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 완다(Wanda)그룹은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위치한 ‘아크(ARCH)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80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으로 1551개 극장과 1만6000개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 등 명실상부 세계 1위 극장 체인이다.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전 상영관이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꾸며졌다. 이 극장에 설치된 ‘오닉스’ 스크린은 가로 5미터 세로 2.7미터 크기에 2K(2048x1080) 해상도와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지원하며, 기존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인 300니트 밝기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모든 영화관에 3D 시네마 스크린을 적용해 2D뿐만 아니라 3D 입체 영화까지 상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상영관은50~60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10일 선두의 시장조사기관인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가 실시한 ‘2018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 조사 보고서(2018 Wisdom of Crowds®? Business Intelligence (BI) report)’에서 ‘2018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어워드’ 기술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의 인더스트리 엑설런스 어워드(Industry Excellence Awards)는 글로벌 연구 보고서 시리즈에 포함된 2개의 사용자 등급 모델 중에서 리더로 평가된 브랜드에 수여된다. 드레스너의 보고서는 BI 및 분석 업계의 대규모 최종 사용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공급업체의 성능 순위뿐만 아니라 현재 제품 사용, 주요 구매 동인, 기술 우선순위, 향후 도입 의사 등 각 시장에 대한 광범위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
[더구루=길소연 기자] 페루 육군조병창(FAME)이 향후 10년간 방위산업에 6억 달러(약 8000억원)를 투자한다. 페루 군대와 경찰에 무기 시스템, 차량과 장비를 제공해 페루의 방위 산업 발전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미 K-방산업체 현대로템과 STX가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를 수출하기로 한데 이어 한국 기업이 추가 수주 기회를 얻을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21일 업계에 따르면 FAME은 군사 부문의 글로벌 리더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방위산업 부문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사무기 조립과 공동 제조를 위한 합작 투자나 제휴를 통해 방위 산업 발전을 시키는 한편 기술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페루는 현재 이스라엘의 총기제조회사 IWI(Israel Weapon Industries)와 협력해 소총 조립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페루 육군 전력 강화를 위한 차륜형장갑차 공급업체로는 현대로템과 STX를 낙점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FAME이 발주한 6000만 달러 규모의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한다. FAME와
[더구루=한아름 기자] 산토리홀딩스의 미국 주류 기업 산토리 글로벌 스프리츠(옛 빔 산토리·이하 산토리 글로벌)가 보모어 타임리스 라인을 한정 출시한다. 보모어는 지난 1779년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서 처음 만들어진 싱글몰트 위스키다. 그중 타임리스 라인은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한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보모어 타임리스 라인은 국내 출시에도 이목이 쏠린다. [유료기사코드] 21일 업계에 따르면 산토리 글로벌이 보모어 타임리스 라인 △29년산 △33년산을 론칭한다. 지난 2021년 타임리스 31년산을 출시한 데 이어 3년 만에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29년산은 내수용, 33년산은 면세용으로, 각각 3000병 한정 출시됐다. 29주년은 1996유로(약 295만원) , 33년산은 3490유로(약 516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위스키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53.7% 45.5%이다. 이번 라인업은 폴란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하니아 라니(Hania Rani)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위스키 포장 박스에는 모래시계가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맛과 향도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