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차로 주목받던 '수소차'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가 주행거리를 대폭 개선한 수소차 넥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025년 신형 넥쏘를 출시합니다. 하지만 불량 수소 및 수소 공급 부족 사태가 겹치면서 수소충전소를 찾으려는 넥쏘 오너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차세대 넥쏘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내년 선보일 현대차 차세대 넥쏘, 주행 거리 800㎞ 전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최근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를 이어가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의 발주처가 그리스 '억만장자'인 조지 이코노무로 확인됐습니다. 한화오션은 그리스 해운회사 알파가스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약 3312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중공업 수주' 암모니아 운반선 발주처는 그리스 억만장자 알파가스, 차세대 VLAC 시장 '큰 손' 부상...HD현대중·한화오션에 4척 주문
[더구루=김은비 기자] 독일 자동차기업 BMW가 미국 AI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Figure)와 손잡고 미국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해 공정 자동화를 추진합니다. 이어 관련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도 수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생산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방침을 밝히자 BMW가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BMW, AI 로봇 스타업 피겨 맞손...테슬라 옵티머스 대항마로 키운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LG그룹의 기업형 벤처 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 벤처스가 영국 첨단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이트론 테크놀로지스(Eatron Technologies)에 투자했습니다. 이트론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 예방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AI로 전기차 화재 막는다" LG, 배터리 SW 스타트업 투자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마존이 AI 비서 ‘알렉사’의 유료 구독 모델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오는 6월 30일 구독 서비스를 출시를 앞두고 알렉사의 품질을 개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데이브 림프 전 아마존 부사장이 알렉사의 구독 요금제 도입 가능성을 거론한 바 있습니다. 다만 아마존 내부에서는 알렉사 유료화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아마존, 'AI비서' 알렉사 구독 모델 출시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첫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AI폰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있는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개최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유력 외신 및 유명 인플루언서까지 출시 소식을 앞다퉈 전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반면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아쉬운 반응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외신도 극찬한 삼성 갤럭시 S24…"'갤럭시 AI'는 혁명적"
[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반도체업체 엔비디아가 인도에서 대규모 인공지능(AI)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수주했습니다. 엔비디아의 AI GPU 사업 주무대가 중국에서 인도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인도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요타(Yotta)로부터 5억 달러(약 6700억원) 규모 AI GPU 주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타는 지난달 엔비디아에 대규모 AI GPU를 주문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정확한 규모와 제품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엔비디아, 인도서 대규모 AI GPU 수주
[더구루=진유진 기자] 포스코홀딩스의 양자컴퓨터 파트너사인 프랑스 '파스칼'이 삼성전자 출신 인물을 한국지사 수장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입니다. 파스칼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로베르토 마우로를 한국 지사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우로 총괄 책임자는 18년 동안 삼성전자의 중장기 사업 로드맵을 수립해 오며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주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포스코 양자 협력' 佛 파스칼, 삼성 출신 한국 총괄 선임...양자 생태계 '속도'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조라와르(Zorawar)' 경전차(AFV-ILT) 혹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국방부(MoD) 산하 국방연구개발기구(DRDO)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 라자스탄 타르 사막에서 인도산 전차 개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인도 고산지대이자 중국군 분쟁지역인 라다크를 위해 개발한 전차의 성능을 점검하고, 극한의 환경에서 전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인도 'K9 자주포' 기반 경전차 '조라와르' 사막서 혹서 테스트
[더구루=김은비 기자] 벨기에 해운 가문 사베리스(Saverys)가 유조선사 유로나브와 자회사 CMB.테크(Tech)와 합병을 추진하면서 저탄소 신조선 120척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사베리스는 유로나브와 CMB.테크를 합병하면서 저탄소 함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벨기에 해운가문' 사베리스, 수소·암모니아 추진선 120척 발주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에서 재충전하지 않고도 무려 5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원자력 배터리가 등장했습니다. 16일 베타볼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소형 원자력전지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수명과 에너지밀도, 안전성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해 2025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베타볼트는 중국 베이징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국에 특허를 등록하고 양산 준비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재충전 없이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원자력 배터리 나왔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에너지 기업 '콘티넨탈리소스'와 북미 농·축산업 투자 전문 회사인 '서밋애그리컬쳐럴 그룹' 수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양사의 CCS파트너사인 SK와 HD현대로서는 난감한 입장에 처했습니다. 사업 파트너의 공개지지 선언을 외면하기도 어렵고, 현 바이든 정부와의 사이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난감하네' 최태원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 트럼프 지지해야 하나
[더구루=홍성일 기자]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벤처캐피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벤처캐피털을 유치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9일 업계에 따르면 라피지 람리(Rafizi Ramli) 말레이시아 경제부장관은 "글로벌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를 유치해 말레이시아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달 '벤처캐피털 로드맵(Malaysia Venture Capital Roadmap)'을 발표하면 글로벌 자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0.25%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벤처캐피털 투자 비율을 2030년까지 0.1% 포인트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벤처캐피털 유치를 위한 규제 개혁 조치를 제시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 내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사모펀드에 인센티브와 세금면제해택을 제공하는 '골든 패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글로벌 투자 자본 유치에 나서면서 현지 자본들의 투자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카자나 나시오날(Khazanah Nas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잠수함 파트너사인 영국 방산기업 밥콕인터내셔널(이하 밥콕)이 스웨덴 차세대 수상 전투함 개발에 나선다. [유료기사코드] 19일 업계에 따르면 밥콕은 스웨덴 방산 기업 사브(Saab)와 함께 스웨덴 해군의 새로운 룰레오(Luleå)급 수상 전투함을 개발한다. 사브가 수상 전투함 개발을 위한 설계 지원업체로 밥콕을 선정했다. 스웨덴 국방물자청(FMV)의 의뢰를 받은 사브는 스웨덴 해군을 위해 4척의 수상 전투함을 설계할 예정이다. 밥콕은 사브가 기본설계를 완료할 수 있도록 초기 구조 설계와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엔지니어링을 지원한다. 양사는 룰레오급 전투함 설계 수출에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매츠 윅셀(Mats Wicksell) 사브 수석 부사장은 "스웨덴을 위해 새로운 룰레오 클래스의 기본 설계를 시작하는 임무에서 밥콕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스웨덴과 영국 조선업체 간의 중요한 협력이며,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스웨덴의 해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록우드(David Lockwood) 밥콕 최고경영자(CEO)는 "이 프로그램은 스웨덴 해군, 사브, 밥콕에게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