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라면세점, 日 화장품 시세이도 글로벌 독점판매 계약

-한일관계 악화에도 일본 브랜드 독점 판매 계약
-국내외 공항 면세점서 '레드 디펜스 얼티뮨' 라인 한정 판매

 

신라면세점이 일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와 글로벌 독점 세트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일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파트너십 체결로 일본발 악재를 넘어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최근 일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공항 면세점에서 화장품 판매에 나선다. 판매 입점 공항은 국내 공항 외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이다.  

        

신라면세점이 독점 판매하는 제품은 시세이도의 베스트셀러 '레드 디펜스 얼티뮨' 라인이다.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세럼'은 도시 유해환경과 피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주고, 하루 종일 촉촉한 광채를 선사하는 시세이도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피부 장벽 강화와 안티 링클 파워, 광채 및 수분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제품은 '얼티뮨 인퓨징 아이 세럼'이다. 얼굴 피부 두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가장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를 아이세럼으로 눈가 피부 장벽까지 탄탄하게 세워 탄력은 물론, 주름까지 개선시켜 준다. 

 

여기에 시세이도 대표 클렌징 폼까지 더해 시세이도 대표 여행용 베스트 셀러 제품을 출시한다. 크림 타입의 고보습 클렌징 폼은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맑은 윤기와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김영훈 호텔신라 전무는 "시세이도와 협력해 출시하는 여행용 세트는 한정판 판매한다"며 "전 세계 독점 판매로, 고객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시키는 건 물론 고객 피부에 활력과 영양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