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자회사 힘이되는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힘이되는나무 지분을 매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주간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작년 3월 공식 출범한 힘이되는나무는 강원도 태백시에 본사를 둔 바이오매스 발전회사다. 지역난방공사와 한국광해광업공단·한국플랜트서비스·한국지역난방기술 등 4개 기관이 출자했다. 지역난방공사의 지분율은 51%다.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해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부터 발전소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미이용 산림자원(우드칩)을 주 연료로 활용하는 본 사업은 LNG와 석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발전사업과 비교해 친환경적이며 탄소 중립적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안에 따라 2026년까지 자회사 3곳(300억원)의 출자 지분과 유휴 부동산 5건(1135억원)을 매각할 예정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미국 테일러시 윌리엄슨 카운티 당국과 국내 기업들의 투자 지원에 협력한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장 건설을 계기로 현지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을 후방 지원한다. 윌리엄슨 카운티 법원(Williamson County Commissioners Court)은 25일(현지시간) 코트라와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윌리엄슨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한하며 이뤄졌다. 대표단은 최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고 코트라와 면담을 가졌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장이 들어서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170억 달러(약 23조원)를 들여 약 500만㎡(150만평) 규모로 파운드리 제2공장을 짓고 있다. 연내 완공해 2024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5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이하의 첨단 공정 제품을 생산한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삼성전자의 투자로 협력사들이 동반 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지 진출을 추진 중인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코트라에 손을 내밀었다. 양사는 국내 기업과 비즈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디지털정부의 방향에 맞춰, 공단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챗GPT와 연계한 소상공인 체감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단 자체 챗GPT 스터디그룹인 ‘SEMAS GPTalk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챗GPT는 미국의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AI모델로서, 언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SEMAS GPTalks’라는 스터디그룹의 명칭도 챗GPT가 제공했다. 스터디그룹 구성원은 직급, 나이, 직무와 관계없이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챗GPT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30여명으로 최종 구성되었다. 지난 24일 첫 모임에서는 챗GPT에 대한 기본이해와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적용 사례, 공단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챗GPT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사례와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공단 사업과 챗GPT 연계방안에 대한 조별발표와 자율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최종과제는 오는 6월 공단 자체적으로 ‘SEM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인도네시아 부동산 가격 제도·디저털 정보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과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부동산 가격 제도·디지털 정보 분야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참석했다. 농지공간기획부는 "이번 MOU는 토지 분야에서 한국 당국과 맺은 첫 협력"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토지 가치 산정 비교가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인도네시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세계은행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토지·재산 평가 개선사업을 수주했다. 사업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프라(도로, 철도, 항만 등) 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과세평가 및 재산세를 개선하는 것이다. 사업은 약 5억원 규모의 국제입찰 사업이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순천시 및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체결했다. 지용태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본부장, 노관규 순천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4일 찜갈비 밀키트·스마트스토어와 같은 판로확대를 통해 지속성장에 귀감이 된 금성식당 등 6명을 2023년 1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해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이번 모집에선 신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별신청, 단체(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 추천을 통한 신청방식에 소진공 사업담당자 추천을 더하고, 기존 9개에 이르던 신청서류를 3개까지 줄였다. 40여 업체가 지원한 가운데 외부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소상인 2명, 소공인 3명, 전통시장 상인 1명이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소상인 부문에는 금성식당(강원도 원주)과 금강유통(충남 금산)이 선정됐다. 금성식당 정은주 대표는 낙후된 상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백년가게로서 특색 있는 찜갈비 레시피를 토대로 밀키트·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한 판로확대에 노력하여 소상공인 지속성장에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금강유통 김명숙 대표는 코로나 위기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SK플래닛과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KT와 지난 13일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SK플래닛 안도영 상무와 우아한형제들 함윤식 부사장, 카카오 박윤석 부사장, KT 최준기 상무와 각 기관 및 기업 담당자 등 2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과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KT는 ▲내수활성화 ▲판로지원 ▲역량강화 ▲정책홍보 ▲빅데이터 부문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4사는 먼저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대상 내수활성화를 위해 5월 개최 예정인 동행축제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플랫폼에서 ‘대한민국 핫오브핫’을 통해 동행축제와 관련된 특집을 게재한다. 또한 시럽 앱에서 ‘플레이 AR’를 활용한 보물찾기 서비스와 사용자 위치 기반 푸시(Push)를 통해 동행축제 활성화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는 동행축제 기간 배달의민족 내 B마트, 전국별미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 배달쿠폰 프로모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2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우수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 공로로 이번 행사를 담당한 이마트CSR담당 홍성수 상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 용산점에서 개최되어 지난해 '우수 로컬상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지역 우수상품 12개가 참여했다. 의무휴무일인 3월 12일을 제외한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상품을 4500여개 이상 판매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홍보 채널과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행사기간 중 이마트 용산점은 참여 소상공인에게 운영 장소와 운영 수수료를 무상 제공하고, 이마트 플랫폼을 활용하여 참여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이마트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은 물론 지역 위주로 판매하던 우수 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대형 유통사, 민간 기업 등과 협업해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1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으능정이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상품권 사용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이사장은 으능정이상점가 내에 설치된 현장 홍보관은 물론, 상점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홍보에서부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이후에는 상품권 활성화와 관련하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그는 “현재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10% 상시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되었다”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소비자는 합리적으로 쇼핑하고,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는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명절 등에 한정해서 실시했던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은 10%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150만원으로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원스톱 지원 서비스 플랫폼인 ‘소상공인24’ 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24는 제2차 전자정부 기본계획 중 중기부 주관 ‘소상공인 비대면 기반 정책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과제로, 산재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정책지원을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3일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9개 사업을 제공하고, 2025년에는 37개 사업까지 확대하여 정책지원 시스템을 통합해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24에서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원스톱 정책지원 일괄신청 서비스 △신청서류 간소화 △선제적 맞춤형 알림서비스 △진행사항 단계별 확인 △통합 지원이력 관리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심정보·이력정보·자격정보 등 관심 정보를 입력하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지역 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상 간편 신청이 가능하여 소상공인 정책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소진공은 향후 전자정부 사업의 취지를 살려 소상공인24 기능을 확대해 나
[더구루=최영희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세곡동이 취약계층 청소년 인재 육성사업으로 ‘세곡 청소년 진로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7일 관계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세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세곡나눔장학회 오왕근 회장과 입시컨설팅기관인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 그리고 세곡동장이 참여했으며 '세곡 청소년 진로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곡 청소년 진로컨설팅 사업은 전문 입시상담기관에서 입시컨설턴트를 직접 동 주민센터로 파견하여 ▲목표대학과 희망학과에 대한 진학정보 상담 ▲입시전략 수립을 위한 입시상담 ▲일반 진로방향 상담 등의 폭넓은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높은 사교육비와 입시컨설팅 비용 부담으로 진로상담기회가 부족했던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희소식이 될 이번 사업은 다수의 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세곡나눔장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시범운영을 거쳐 야심차게 준비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세곡동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내의 고3학생 등 20명으로, 학교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곡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신임 상임이사로 황미애 전 소상공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본부와 지역을 고루 경험하며 정책집행과 현장 지원 전문성을 고루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다. 공단은 임원 선임에 대해 “신임 상임이사는 서울강원지역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장, 소상공인본부장을 역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가”라며 “내부 승진인 만큼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공단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성을 살려 공단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빅테크 구글이 5월 연례 I/O 개발자 콘퍼런스를 앞두고 다수의 개발자들을 해고했다. 구글을 일반적인 조직개편 과정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플러터(Flutter), 다트(Dart), 파이썬(Python) 팀의 직원들을 해고했다. 해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글이 24일 제출한 WARN 공지에 따르면 50명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이썬 팀은 전체가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썬팀은 10명이 되지 않았으며 구글 파이썬 생태계 상당 부분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다. 구글은 이들을 해고하고 독일 뮌헨에서 새로운 파이썬 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이번 정리해고가 회사 전체가 아닌 정상적인 사업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직 개편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많은 팀에 이번 해고가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훌륭한 인력을 잃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글 측은 이번 정리해고로 전반적인 조직의 구조를 단순화해 관료주의 문제 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관계자는 "우리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와 앞으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에어택시 제조업체 릴리움(Lilium)과 볼로콥터(Volocopter)가 자금 조달에 경고등이 켜졌다. 독일 중앙 및 지방 정부가 이들 회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중단한 데 따른 것이다. [유료기사코드]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정부는 릴리움과 볼로콥터가 신청한 1억 유로(약 1500억원) 규모 대출 보증을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양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더크 호크 볼로콥터 최고경영자(CEO)는 현지 언론에 "바이에른주가 대출 보증을 차단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회사가 파산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정부의 보증이 없으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클라우스 로베 릴리움 CEO는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면서 "미국 경쟁사인 조비에비에이션과 아처에비에이션의 경우 많은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독일에 기반을 둔 릴리움은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등과 함께 에어택시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지난 2017년 2인승 eVTOL의 시험 비행을 마쳤고 2019년에는 5인승 제품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현재 7인승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