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산업기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이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와 협력해 현지 인프라 복구 사업에 본격 뛰어듭니다. 양사는 드릴 크레인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트럭 유로카고에 설치해 현지 시장에 공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百그룹 현대에버다임'이 뛴다…우크라이나 잭팟 '눈앞'
[더구루=김은비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한국형 경공격기 FA-50이 콜롬비아 수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콜롬비아와 FA-50 판매 촉진 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KAI, FA-50 콜롬비아 수출 '한걸음 더'
[더구루=김은비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미국 최초의 양자컴퓨터 제조시설을 개장했습니다. 아이온큐는 당초 계획보다 생산시설의 규모를 확장하는 등 양자컴퓨터 양산에 박차를 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아이온큐, 美 최초 '데이터센터급' 양자컴퓨터 생산시설 개장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뉴질랜드 철도공사 키위레일과 체결한 4200억원 규모의 페리 2척 건조 계약을 공식 취소했습니다. 키위레일이 뉴질랜드 정부에 요청한 자금 지원이 거부되면서 결국 양측 합의로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이번 계약 취소는 현대미포조선에게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미포조선, '4200억원 규모' 뉴질랜드 페리 건조 계약 결국 취소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키옥시아가 SK하이닉스에 자사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일부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넘긴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키옥시아는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공동 운영하는 일본 공장에서 SK하이닉스가 3D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 간 합병에 SK하이닉스의 동의는 필수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키옥시아, SK하이닉스에 日서 3D 낸드 생산 제안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부식 문제로 고객들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강 소재 초경량 합금으로 이뤄졌지만 녹과 부식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문제는 빗속에서 주행한 이후 발생한 점에서 구매자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녹'슨 테슬라 사이버트럭, "주방 제품보다 부식에 취약"
[더구루=진유진 기자] 카타르가 초대형 Q클래스 LNG 운반선의 건조 일감을 중국으로 넘겼습니다. 카타르에너지는 후동중화조선에 27만1000㎥의 Q-Max급 LNG 운반선 7척을 추가 발주합니다. 작년부터 한국과 중국 조선소에서 Q-Max급 LNG 운반선 15척 발주를 계획하다가 한국 조선소와는 협상을 종료하고 대신 중국에 건조 물량을 맡기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카타르, 한국 '난색' 표한 Q-Max급 LNG선 일감 중국에 넘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싱가포르 기업 그랩과 인도네시아 테크기업 고투의 합병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그랩과 고젝을 합병하기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랩이 고젝을 흡수 합병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놓고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었지만 합병으로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그랩·고투 M&A 모락모락…"출혈경쟁 보다 합치자"
[더구루=진유진 기자] 에너시스가 리튬이온 배터리 기가팩토리 거점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을 택했습니다. 에너시스가 미국 신공장 부지를 확정하면서 각형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한국 이차전지 전문기업 이엔플러스와 협력이 실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너시스는 작년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이엔플러스 부스를 찾아 각형 배터리 개발에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에너시스, 美 리튬이온 기가팩토리 부지 확정…이엔플러스 수주 가시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새로운 AI 모델 '소라'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오픈AI는 라이브 서비스에 앞서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소라는 프롬프트에 입력된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드는 생성형 AI 모델로 최대 1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비디오 생성 AI가 4초 단위의 영상을 제작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향상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오픈AI, 텍스트만으로 영상까지 '뚝딱'...새로운 AI 모델 '소라'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과학기술대학(USTC) 연구팀이 고온 초전도체 현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한발 다가선 연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USTC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균일 페르미 기체에서 유사틈의 관찰 및 정량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논문은 균일한 중력장에서 상호작용하는 페르미 기체에서 유사틈을 관찰하고 정량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中연구진, 고온 초전도 메커니즘 규명 한발 더 다가갔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과 14일(현지시간) 키이우 본사에서 현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양사는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대형 원전과 SMR 사업 추진 지원, 신규 원전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기술·경험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원전 사업 참여 가시화
[더구루=홍성일 기자]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벤처캐피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벤처캐피털을 유치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9일 업계에 따르면 라피지 람리(Rafizi Ramli) 말레이시아 경제부장관은 "글로벌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를 유치해 말레이시아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달 '벤처캐피털 로드맵(Malaysia Venture Capital Roadmap)'을 발표하면 글로벌 자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0.25%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벤처캐피털 투자 비율을 2030년까지 0.1% 포인트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벤처캐피털 유치를 위한 규제 개혁 조치를 제시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 내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사모펀드에 인센티브와 세금면제해택을 제공하는 '골든 패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글로벌 투자 자본 유치에 나서면서 현지 자본들의 투자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카자나 나시오날(Khazanah Nas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잠수함 파트너사인 영국 방산기업 밥콕인터내셔널(이하 밥콕)이 스웨덴 차세대 수상 전투함 개발에 나선다. [유료기사코드] 19일 업계에 따르면 밥콕은 스웨덴 방산 기업 사브(Saab)와 함께 스웨덴 해군의 새로운 룰레오(Luleå)급 수상 전투함을 개발한다. 사브가 수상 전투함 개발을 위한 설계 지원업체로 밥콕을 선정했다. 스웨덴 국방물자청(FMV)의 의뢰를 받은 사브는 스웨덴 해군을 위해 4척의 수상 전투함을 설계할 예정이다. 밥콕은 사브가 기본설계를 완료할 수 있도록 초기 구조 설계와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엔지니어링을 지원한다. 양사는 룰레오급 전투함 설계 수출에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매츠 윅셀(Mats Wicksell) 사브 수석 부사장은 "스웨덴을 위해 새로운 룰레오 클래스의 기본 설계를 시작하는 임무에서 밥콕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스웨덴과 영국 조선업체 간의 중요한 협력이며,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스웨덴의 해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록우드(David Lockwood) 밥콕 최고경영자(CEO)는 "이 프로그램은 스웨덴 해군, 사브, 밥콕에게 매우 중요